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나기타 유키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 [youtube(LJ6pjRgtJmI, width=100%)] || || 2018년 미일 올스타 시리즈 1차전 [[커비 예이츠]]를 상대로 날린 2점 끝내기 홈런. || NPB 내에서도 손 꼽히는 큰 체격과 근육질에 공수주 3박자를 모두 갖춘 대형 외야수. 50m를 5.9초에 주파하고 원거리 던지기가 125m가 나오는 데다가 입단 후 구단 내 자체 측정 때 마운드에서 148km/h를 기록할 정도로 강한 어깨를 자랑한다. 이러한 강견과 준족을 수비에도 잘 활용하며, 스피드가 넘쳐나는 주루 플레이 또한 무기. 상당한 거구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스피드를 자랑하는데 전 감독인 아키야마 코지의 현역 시절과 비견할만 하다.[* 단 UZR은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지표상으로는 중견수 수비가 그렇게 뛰어난 것은 아니라고 한다.] || [[파일:야나기타타격폼1.gif|width=100%]] || [[파일:야나기타풀스윙.gif|width=100%]] || ||<-2> '''{{{#000000 야나기타 유키의 타격폼}}}''' || [[파일:Jg6wq14.png]] 높은 타율만 보면 특급 교타자같지만, 사실은 '''[[오가사와라 미치히로|진퉁 풀스윙어]].''' 풀스윙의 대명사로, 잘 맞은 홈런 타구를 보면 외국인 타자 못지않은 무식한 비거리를 보여주는 편. 파워툴이라면 세이부의 [[나카무라 타케야]]라든가 요미우리의 [[나카타 쇼]] 같이 야나기타와 비교할만한 타자가 있지만 현역 일본인 타자 중에 야나기타 정도로 [[밀어치기]]로 홈런을 양산해낼 수 있는 타자는 거의 없다. 스윗스팟에 정확히 맞지 않더라도 워낙 강한 손목힘에 넘어가는 경우가 자주 나온다. 잡아당겨서 1-2루 간을 뚫어버리는 힘 있는 땅볼이나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자주 양산해내는 편이지만 전반적인 타구 방향은 고른 편으로 풀히터라고 보기엔 어렵다. 2013년부터 매년 4할 내외의 [[BABIP]]를 유지할 정도로 타구질도 좋다. 물론 높은 BABIP에는 빠른 발도 한몫한다. 워낙 타구가 강하다 보니 야나기타 타석에선 내야수비가 전반적으로 뒤로 물러나는 편인데 그러다 보니 완전히 빗맞은 느린 땅볼 타구도 내야안타가 많이 되곤 한다. 그래서 그런지 파워히터라는 이미지에도 불구하고 수상한 타이틀은 2018년까지 수위타자 2번이 전부이다. 홈런과 타점 타이틀은 한 번도 차지하지 못해서 이것 또한 미스테리이다. 스윙할 때의 장면을 놓고 보면 종종 그 회전력을 감당하지 못해서 몸이 돌아가거나, 심지어 헬멧이 벗어지는 장면이 자주 보이는데, [[이대호|모 살찐 교타자]]는 정확성 위주의 타격을 하는 자신과 풀스윙 위주의 야나기타를 정반대의 스타일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http://stoo.asiae.co.kr/news/naver_view.htm?idxno=2015060517461268335|기사]] 매년 좋아지고 있는 [[선구안]]을 증명하는 BB/K도 인상적이다. 2013년 1:3에서 2014년 1:2 수준으로, 2015년엔 거의 0.8:1에 달할 정도로 삼진은 줄고 볼넷은 꾸준히 늘고 있다. 볼넷이야 타격이 워낙 강하다 보니 투수들이 피해가자는 심리에서 볼넷이 늘어난 것도 있겠지만 야나기타 같이 풀스윙하는 타자가 이 정도로 삼진수를 매년 줄여가는 건 상당히 놀라운 일이다. 덕분에 2015년은 0.460(!!) 내외에서 [[출루율]]이 유지되는 상황. 같은 팀 선배 [[마쓰다 노부히로]]나 중견수 전임자 [[타무라 히토시]]의 뒤를 이어 [[유리몸]]의 조짐이 보이고 있기도 하다. 매년 시즌 말미에 부상을 입는데 2015년 말에는 부상 때문에 [[프리미어 12]]와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빠져야 했고, 2016년에는 시즌 막판 닛폰햄과 치열하게 선두경쟁을 하는 와중에 부상으로 빠지면서 팀의 DTD의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특히 시즌 내내 헤매다가 겨우 감을 잡고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중이었기 때문에 더욱 뼈아팠다. 2017년에도 리그 우승을 확정짓고 다음날 경기 첫타석에서 풀스윙을 하다가 옆구리 근육 좌상으로 전치 3주 진단을 받았다. [[2017년 퍼시픽 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클라이맥스 시리즈]]까지는 복귀가 가능하기는 하지만 그동안 잃어버린 감각을 생각하면 팀으로서는 뼈아픈 손실이다. 2019년에도 도루 중 당한 근육 파열 부상으로 시즌 대부분을 날렸다. 이러한 부상 퍼레이드의 원인은 전술한 대로 큰 체구와 풀스윙, 허슬 플레이로 일관하는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 때문인데 자칫하면 능력은 뛰어나나 부상이 잦은 [[유리몸|인저리 프론]]의 딱지가 붙을 가능성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